청년창업사관학교 7기 입교식
  • 추교원기자
청년창업사관학교 7기 입교식
  • 추교원기자
  • 승인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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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58명 최종 선발
▲ 29일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7기 입교생 58명이 입교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9일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7기 입교식을 가졌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지난 1월부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를 모집해 총 2106명의 신청자 중 450명을 최종 입교자로 선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세이펜전자 김철회 대표이사의‘성공 벤처기업인 초청 특강’과 청년창업사관학교 3기 졸업생 아이엠티코리아 김종욱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경산시 백천동에 소재한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2년 개교했으며 올해 7기 입교생 58명을 선발해 총 정부지원금 40억4800만원의 창업성공패키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발된 입교생은 12월 31일까지 120시간의 창업교육과 창업코칭, 시제품 개발 및 제작, 기술 및 마케팅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창업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6기까지 1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기준 졸업생 기업의 매출은 239억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이후 223명의 고용창출과 195건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하는 등 성과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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