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 몸 붓는 합병증 부종… ‘생활습관’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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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병 몸 붓는 합병증 부종… ‘생활습관’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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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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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뉴스1]  몸이 붓는 증상인 부종(浮腫)은 체내 모세혈관 속 수분이 갑자기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 신체조직 세포와 세포사이에 조직액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상태를 말한다.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보이며 그 자체가 병은 아니지만, 장기간 지속될 경우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생활습관과 식사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나기영 교수는 “부종이 자주 나타날 땐 가급적 한자리에서 오래 서거나 앉아있지 말고, 자주 누워 다리를 높이 올리거나 물과 소금 섭취를 줄이고 가급적 취침 3~4시간 전부터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좋다”고 강조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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