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골경찰3’ 새 일터 확정, 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순경들의 새로운 일터가 울릉도로 정해졌다.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촬영지가 울릉 섬지역 일원으로 결정됐다. 울릉도는 제주도와 같은 화산섬이지만 제주와는 또 다른 남성의 거친 매력을 갖고 있는 섬이다.
거친 기암절벽과 차갑고 검푸른 동해 그리고 험준한 산맥으로 이루어진 울릉도는 역동적인 풍광을 품고 있다. 겨울 울릉도는 국내 최대 다설 지역답게 고요한 설국으로 변모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2월부터 시작된 동해상 기상악화로 대형 여객선마저 모조리 결항되며 울릉도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편인 뱃길이 묶였다. 이로 인해 과연 시즌3 순경들이 울릉도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 출연진이 거친 파도를 뚫고 무사히 울릉도 순경이 될 수 있을지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첫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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