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우정청, 설 우편물 비상근무체계 돌입
  • 김홍철기자
경북우정청, 설 우편물 비상근무체계 돌입
  • 김홍철기자
  • 승인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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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이 오는 26일까지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이번 설 명절 우편물이 약 1250만개(일일 평균 113만개)로 평소의 1.3배가 접수될 것으로 관측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우정청은 일평균 2400여명의 추가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2170여대의 차량을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중 토요일 뿐만 아니라 필요시 일요일에도 배달해 설 명절 우편물을 수송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정청 관계자는 “명절 우편 폭주로 인한 배달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포장하고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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