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단체-교육부문 대상 수상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농협(조합장 정복석)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심사에서 농협단체-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헌정기념관에서 13일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시상식은 안상수, 전희경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소비자저널 협동조합 연대 기관 농협단체가 주관하는 우수대상 시상식은 지난 10여 년간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평가 받은 인물, 우수기업, 제품, 서비스에 대해 4년째 시상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우선으로 실천하는 모범 인물과 기업을 수상 대상으로 정하고 올해의 최고 인물, 소비자 친화 부문, 글로벌 베스트 부문 등 총 11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복석 조합장은 “신바람 나는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농협이 추진중인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역량 쏟아 붇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울릉 농업경영인 후계자 김진식(울릉읍 저동)씨는 울릉도 우산고로쇠 위생처리 시설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조-농수축산 부문에 우수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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