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리틀야구단 김준성 선수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리틀야구단에서 국가대표 상비군 대구·경북 대표선수가 배출돼 화제다.
현재 안동시리틀야구단 주장을 맡고 있는 김준성(안동중 1년) 선수는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 국가대표 상비군 대구경북 대표팀 선발평가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최종 통과해 14명(대구지역 10명, 경북지역 4명)의 대표선수에 명단을 올렸다.
김 선수를 지도해온 김민주 감독은 “그동안 야구 불모지였던 안동에서 국가대표 상비군이 배출된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팀에서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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