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는 교육실무, 초·중등 교육과정의 이해에 이어 팀별 연수 장소로 이동해 학급 경영의 어려움에 대한 상담과 조언 등 멘토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신규교사들이 앞으로 멘토와의 꾸준한 소통으로 교직 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수업력을 향상시키는 등 교사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남정일 교육지원과장은 “젊음의 열정이 가득한 어디서나 환영받는 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배우고 가르치는 행복이 넘치는 영덕교육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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