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03건) | 교육 | 대학가 소식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덕대, 제과·제빵 대회 위덕대, 제과·제빵 대회 권명희양 대상 제1회 위덕대학교 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제과·제빵대회가 지난 27일 열렸다. 위덕대 외식산업학부가 주최해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전국 20여개 고교 38명의 학생들이 `웰빙’을 주제로 제과·제빵부문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대상 수상자는 권명희(경주 근화여고 3년)양으로 총장상과 1년간 전액장학금 특전이 주어졌다. 심사는 현대호텔 현용운 제과장, 대구인터불고호텔 김두환 과장, 대구산업정보대 손동화 교수, 위덕대 서봉순 교수 등 현장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진식 외식산업학부 학부장은 “이번 대회는 점차 늘어나는 제과제빵 전공 학생들이 새로운 개념의 웰빙 빵 등 창작의욕과 정보교환을 나눌 수 있는 수련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지혜기자 hokma@ 대학가 소식 | 경북도민일보 | 2006-05-28 21:48 경주대·서라벌대 사학비리 `칼바람’ 검찰, 2개 대학 사무처장 등 구속 교비 유용 수사 확대 경주지역 2개 대학의 사학비리가 검찰 수사 도마에 올랐다. 사학비리와 관련, 대구지검 경주지청 박영준 검사는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의 교비 유용에 대한 수사에 착수, 24일 서라벌대 총무팀장 이모(45)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한데 이어 25일 경주대 성모(56)사무처장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서라벌대 등 2개 대학 사무처 교직원들은 재학생들의 등록금 등으로 조성된 학교 예산을 사립학교법이 정한 용도로 사용하지 않거나 불법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비 유용과 관련, 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이들 2개 대학에 대해 2000년부터 2005년까지 6년동안의 교비사용 전반에 대한 수사를 펴고 대학가 소식 | 경북도민일보 | 2006-05-25 20:36 영진전문대, 성폭력 상담 전문가 양성 영진전문대, 성폭력 상담 전문가 양성 영진전문대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성폭력 상담 전문가 과정이 개설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진전문대학 간호과와 (사)여성사랑나눔은 성폭력 상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6일 오후 영진전문대 본관 강의실에서정문숙 (사)여성사랑나눔 회장, 송화섭 여성인력개발원장, 정영애 대구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첫 강의에서는 김강자 전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이 성폭력 성매매와 여성인권이란 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6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선 성폭력 실태와 대책, 성폭력 형사사건의 처리과정, 성폭력 피해자의 심리치료 등의 내용을 관계 전문가들이 강의하며 수료자는 각 기관에서 상담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장욱기자 gimju@ 대학가 소식 | 경북도민일보 | 2006-05-17 23: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9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