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원예를 매개로 “바구니”라는 가족 울타리 속에서 함께 만드는 작업을 통해 가족의 기능 회복과 소중함을 생각하는 ‘가족을 닮은 꽃바구니 만들기’활동을 했다.
장곡중학교는 교육복지 가족힐링교실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5월은 가족나들이, 7월은 자원봉사 교육 및 체험, 9월은 향사아트센터 연계로 공연관람 및 도자기 체험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황보활 교장은 “교육복지 가족힐링교실이 가족 화합 가족기능이 회복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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