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 보러 왔어요’...경주 불국사는 상춘객들로 ‘북적’
  • 박형기기자
‘겹벚꽃 보러 왔어요’...경주 불국사는 상춘객들로 ‘북적’
  • 박형기기자
  • 승인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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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놓친 아쉬움 달래는 겹벚꽃 성지 ‘경주 불국공원’


경주 불국공원 겹벚꽃 군락지에 모여든 관광객들 모습. 사진제공=경주시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주 불국공원에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불국사 일원은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돼 있어 개화시기인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이곳은 ‘인생샷’ 성지다.

특히 경주시는 그간 겹벚꽃 개화기에는 경관 조명으로 이곳을 화려하게 꾸며 온 것도 이곳이 겹벚꽃 성지가 되는 데 한몫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네비게이션에 불국사공영주차장 또는 경주시 진현동 85-9를 검색하면 된다.

한편 불국공원은 불국사 입구에 위치해 있어 별도의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요금은 시간 구분 없이 소형차량은 1회당(16인승 이하, 2.5톤 미만 화물차)은 1000원, 대형차량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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