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영수<사진> 자원식물산업실장이 영국 인명정보기관인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Cambridge, England)의 100대 전문가에 선정 됐다.
IBC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 정보기관 (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매년 학술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 연구자의 이름을 등재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인명 기관이다.
국가 생물주권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조성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5179 ha)로 지난 5월 3일 정식 개원해 전시·교육 및 산림생물자원의 신 가치 발굴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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