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연안안전지킴이 8명은 9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죽변항, 울진군 후포항, 제동항, 영덕군 해파랑공원 총 4개소에서 2인 1조로 편성 활동하게 되며 안전계도 및 안전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윤석 서장은 “연안사고 예 활동에 열의를 가진 분들이 선발된 만큼 올해도 국민의 안전한 바다를 위한 연안사고 예방과 구조 지원업무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양경찰 연안안전지킴이는 지난 2019년부터 자원봉사 형식으로 시범운영을 실시됐고 2021년부터 민·관 협업의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사고예방 효과가 입증돼 정식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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