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 외롭게 살아가시는 보훈 가족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카네이션꽃으로 마음을 달래드리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독거 보훈가족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생활하고 계신 고령의 보훈가족에 대해 사랑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은 경주에 거주하고 계신 6.25참전국가유공자 및 전몰군경 배우자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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