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지역 22대 총선 당선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8일 대구시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10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홍 시장이 TK 지역 22대 총선 당선인들과 오찬 회동을 한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여소야대 정국 돌파 방안 등 정치 현안에 대한 논의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홍 시장과 당선인들이 만나는 날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다음 날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경선에 TK 출신으로는 추경호 의원(3선·대구 달성)이 출마한다.
추 의원이 당선될 경우 홍 시장은 TK 의원들과 본격적인 세(勢) 결집에 나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차기 대권 경쟁자를 견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
8일 대구시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10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홍 시장이 TK 지역 22대 총선 당선인들과 오찬 회동을 한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여소야대 정국 돌파 방안 등 정치 현안에 대한 논의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홍 시장과 당선인들이 만나는 날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다음 날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경선에 TK 출신으로는 추경호 의원(3선·대구 달성)이 출마한다.
추 의원이 당선될 경우 홍 시장은 TK 의원들과 본격적인 세(勢) 결집에 나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차기 대권 경쟁자를 견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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