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7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ASTF)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신현국문경시장 황재용 시의장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ASTF)카사이 타츠오 사무총장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정인선 회장 경북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 등 대회관계자가 참석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아시아연맹 회원25개국 300여명이 참가하게 될 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2025년 10월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경시는 초중고 선수단 유망주 발굴 국가대표 선수 배출 실업팀까지 체계적 선수 육성 및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관광도시 문경을 알리고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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