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신사옥 입주 기념 ‘집들이 초특가 이벤트’를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7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해당 노선은 에어부산이 취항하는 국내외 전 노선이며 다음달 8일 신규 취항하는 대구-도쿄 노선도 포함된다.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제주노선 1만5900원 △후쿠오카 4만3000원 △도쿄·타이베이·가오슝 6만3000원이다.

　또 칭다오·홍콩·마카오·하이난(싼야) 7만3000원 △삿포로 8만3000원 △세부·다낭 9만3000원 △옌지·시안·씨엠립 10만3000원 △괌 11만300원 △울란바토르 12만3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집들이 초특가 이벤트 항공권의 판매 기간과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국제선은 23일 오전 11시부터, 국내선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29일 오후 11시 50분 일괄 종료된다.
　국제선 탑승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며(단 대구·도쿄 노선은 6월 9일부터), 국내선 탑승 기간은 5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