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어업정보통신국(국장 송종학)은 지난 9일 경북도내 어선원 자녀 및 초등학생 20여명을 통신국에 초청, 수협정보통신국을 소개하고 수협통신국의 사회적 역할과 바다에서 어업생산 활동에 노력하는 어업인의 생활상을 소개 했다.
이 날 방문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은 먼 바다에 나가 조업하는 어선과 직접 무선교신 체험을 하는 등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수협직원의 설명을 귀담아 들었다.
한편, 이날 수협포항통신국은 월드컵 경기시즌을 맞아 승리를 기원하고 희망을 복돋우기 위해 방문 어린이들에게 빨간색 티셔츠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다과회도 마련했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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