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가 주최한 `경주시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문화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천진스럽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가 주최하고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인 `아이꿈터’를 운영하는 자연복지재단이 주관한 제1회 경주시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문화제가 `함께 만들어요. 아름다운 우리들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21일 경주시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아이꿈터, 예티쉼터, 성애원, 대자원 및 애가원 등 경주시 소재 복지시설 아동들과 함께 아이꿈터의 문화체험단 가정, 월성원자력의 자원봉사자 가족 등 약 250여명의 장애, 비장애 아동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주/김종득기자 k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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