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공판장 “북적북적”
본격 참외 출하철을 맞아 18일 참외 주산지인 성주의 농산물공판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성주참외원예농협이 운영하는 농산물공판장은 성주군에서 가장 많은 참외가 거래된다.
2~3월에 다소 부진했던 참외 작황은 현재 지난해 수준을 웃돌 정도로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가격은 그날마다 다르지만 상품 1상자(15㎏) 기준으로 상품이 7만원, 중품이 4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월항면에서 스무상자를 갖고 온 박모씨는 “상자당 6만원 이상 받았다”며 활짝 웃으며 말했다.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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