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 지역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는 교육인적자원부, 경북도와 공동으로 16일 오후 2시부터 안동여성복지회관에서 `결혼 이주여성 정착 및 자녀 정체성 강화 시범사업’ 개강식을 가졌다.
　매주 3회씩 8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결혼 이주 여성교육은 한국어 교육과 생활적응 교육 등을, 자녀교육과 보육, 다문화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편 포항여성복지회관(22일), 김천시여성회관(23일)에서도 개강할 예정이다. 안동/권재익기자 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