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 홍보 캠페인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
울릉교육지원청 직원과 섬 지역 교장선생님들이 17일 울릉도 관문 도동항 일원에서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를 주제로 독도사랑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울릉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벌인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독도사랑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섬지역 학생들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과 울릉교육지원청은 “독도교육과 관련해 매년 학생들이 독도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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