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인화단결… 사람 중심 전투형 부대 육성할 것”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신임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황인권(55) 대장이 공식 취임, 업무에 들어갔다.
7일 육군 제2작사에 따르면 지난 5일 대구지역 기관장 및 보훈단체장, 군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인권 제43대 신임 사령관 취임식을 가졌다.
황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활발한 의사소통 및 인화단결을 바탕으로 한 전투와 현장, 사람 중심의 전투형 부대를 육성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전투형 강군을 육성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2작전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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