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신임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 사장이 지난 17일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취임이후 첫 방문했다.
　이날 최 사장은 직원 및 지사장들을 격려하고 2018년 본부 주요 업무 성과 및 계획을 청취했다.

　최 사장은 “대구경북은 든든하고 믿음직한 본부로 항상 공사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기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이제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직장 실현, 신성장 먹거리창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의 목표를 이루는데 선두에 서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취임한 최 사장은 청구고와 대구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구시 정보화담당관겸 최고정보관리책임자를 거쳐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을 역임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을 역임한  국토정보·공간정보 분야의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