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강세권’ 경산 정평역 코오롱하늘채 분양 북새통
  • 추교원기자
‘역세권·강세권’ 경산 정평역 코오롱하늘채 분양 북새통
  • 추교원기자
  • 승인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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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개관 첫 3일간 3만여명 방문 ‘인산인해’
▲ 정평역 코오롱하늘채 분양상담을 받으러 온 방문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정평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에 경산과 대구에서 분양상담을 받으러 온 방문객들로 주말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개관 첫날인 25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방문객들이 몰리며 입장대기 줄이 200m 넘게 이어졌고, 주말에는 방문객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대 교통혼잡이 일기도 하는 등 정평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개관 첫 3일간 3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방문객이 많이 몰리게 된 배경에는 역세권, 강세권, 몰세권, 시지생활권의 강력한 입지조건에 아웃도어 특화단지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 우수한 평면설계와 설비 등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정평역 코오롱하늘채는 행정구역이 경산이면서 대구 수성구 시지생활권에 위치해 경산과 대구 양쪽에서 방문객이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지하철2호선 경산연장으로 인해 대구생활권으로 편입된 경산 정평동에 15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아파트인만큼 수성구 대비 낮은 분양가로 시세차익 실현에 대한 높은 기대치도 방문객을 불러모으는데 강력하게 작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정평역 코오롱하늘채는 경산 뿐 아니라 대구와 경북 거주자에게도 청약자격이 주어지며, 1순위가 100% 추첨제인데다 전매제한이 없어서 경산과 대구시민들의 청약문의가 폭주를 이루었다. 특히, 남천조망 84㎡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74㎡에 실수요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도어 특화단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관중문, 현관창고장, 후드장, 칸칸수납 등을 본 방문객들은 한결같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산시 정평동 10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정평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2층~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904세대 규모다. 지하철2호선 정평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달구벌대로, 경안로, 월드컵대로, 범안로 등을 이용하면 경산과 대구 어디로든 이동이 수월하다. 남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남천의 영구조망권도 가진다. 홈플러스 경산점과 이마트 경산점, 롯데시네마 경산점이 도보거리에 있고, 천마아트센터, 대구미술관, 성암산, 월드컵공원, 삼성라이온즈파크 등과도 가깝다.
 단지는 코오롱하늘채만의 ‘아웃도어:’ 조경컨셉을 적용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으로 꾸며지며, 220m 조깅트랙, 물놀이터,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갖춰진다. 선호도 높은  전용 74㎡, 84㎡로 904세대가 구성되며, 74㎡는 2타입, 84㎡는 4타입으로 설계되었다. 현관창고장, 팬트리, 복도코너장, 상부후드장 등 칸칸수납 시스템과 현관중문, 홈IoT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세대내 조명은 전력절감에 좋은 LED조명으로 100% 시공된다.
 정평역 코오롱하늘채는 5월 30일 특별공급, 31일 1순위, 6월1일 2순위 접수하며, 6월 8일 당첨자발표에 따라 6월 19일~21일 3일간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견본주택 오픈과 더불어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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