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백승주 의원 강조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자유한국당 백승주(구미갑) 의원은 지난 27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 참석해 “노후된 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연계해 노후산단 주변 지역에 대해서도 4차산업혁명과 관련해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을 함께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이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구미의 풍부한 정보기술 인프라를 언급하며 KTX 구미역 정차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4차산업시장에 맞는 건설 기술 개발 사업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요청했고 “그렇게 하겠다”는 김 장관의 답변을 받았다.
또 백 의원은 “노후된 구미 국가산업1단지 주변 지역은 산업단지와 함께 빠르게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노후산업단지에 대한 재생사업과 함께 산업단지 인근 지역에 대해서도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의 사업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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