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 북구청이 임시청사인 삼성전자(주) 빌딩으로 2차 이전을 실시한다.
오는 24~25일 건설교통과, 세무과가 임시청사로 이전을 해 2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현재 청사에 남아 있는 민원토지정보과, 복지환경위생과, 건축허가과는 오는 3~6월 사이 청사 앞에 있는 구 포항시체육회가 철거돼 임시건축물이 들어오면 이곳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정경락 북구청장은 “청사이전으로 시민들이 다소 혼란이나 불편하시더라도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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