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전 경북교육청 행정지원국장, 도의원 출마 선언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40년 공직생활의 행정 경험을 살려 고향인 영덕에서 마지막 봉사를 하겠습니다”.
김태원(61·사진) 전 경북도교육청 행정지원국장이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경북도의원 출마를 최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도전에 나설 예정인 김 전 국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이념과 갈등이 아닌 실질적으로 시급한 현안을 해결해 내 고장 영덕을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천명하고 “소외된 계층에게는 소망을, 젊은이들에게는 꿈을 꾸며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영덕이 될 수 있도록 손과 발이 돼 지역 발전을 위해 뛰고 그 길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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