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경찰서가 새벽에 편의점에 침입해 돈을 훔쳐 달아난 외국인을 3시간 만에 붙잡았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외국인 A(39)씨는 경주의 한 편의점에 복면을 쓰고 들어가 흉기로 여성 종업원을 위협해 금고에 있던 13만원 훔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와 현금 등을 압수했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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