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영주만들기 ‘연예인 4인방 시골경찰’ 출동!
  • 김홍철기자
안전한 영주만들기 ‘연예인 4인방 시골경찰’ 출동!
  • 김홍철기자
  • 승인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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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2탄’ 영주署·문수면 배경 촬영
▲ '시골경찰 2탄' 출연진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이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홍보를 위해 ‘시골경찰 2탄’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MBC에브리원, 영주시와 손을 잡고, 영주경찰서와 영주시 문수면을 배경으로 촬영된다.
 시골경찰은 MBC에브리원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직접 순경으로 생활하며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1탄에서 사랑을 받았던 신현준, 오대환을 비롯 신입 순경 이정진과 이재준이 함께한다.

 이들 연예인 경찰관 4명은 경북지방경찰청 영주경찰서 소속 문수치안센터에 발령을 받아 김신택 치안센터장, 멘토 경찰관 고동우 경사와 함께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영주 주요 관광지인 무섬마을, 영주댐 등 아름다운 자연 풍광들도 자연스럽게 담길 예정이다.
 첫 촬영은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됐으며, 오는 20일 첫 방영된다.
 박권욱 경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국정 과제 중  하나인‘사회적 약자 보호’와 노인 인구가 많은 경북 지역의 특수성을 함께 고려한‘할매·할배가 안전한 경북 만들기 프로젝트’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경찰의 3대 치안대책은 △젠더폭력 근절(성·가정·여성 폭력) △아동 노인학대 근절 및 실종 예방 △학교폭력 및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 보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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