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경찰서는 실종 치매노인 이모(여·85)씨를 신속 출동 및 행정기관과 긴밀한 공조로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26일 박혔다.
실종노인이 고령으로 쇠약한 몸상태라 기온이 낮은 야간 산속에서 자칫하면 생명이 위험해질수 있는 상황에서 주민과 자율방범대 및 의용소방대, 행정공무원, 소방대원들과 총체적 대응으로 합동 수색해 산속에서 지쳐 길을 잃은 실종 치매노인을 발견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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