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구야구장(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개막경기에 대비해 특별 안전수송 대책을 시행한다.
이는 이 기간 동안 열리는 개막경기 예상관람객이 2만5000여명 중 1만1000여명이 도시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산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관람객들의 혼돈을 막기 위해 대공원역에 야구장 가는 길, 열차시각표 등의 각종 안내문을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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