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신고앱, 안전한 귀가 돕는다
  • 이창재기자
안심신고앱, 안전한 귀가 돕는다
  • 이창재기자
  • 승인 2017.0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경찰청 협업으로 개발, 오늘 시연회 갖고 본격 서비스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여성, 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한 안심신고앱이 다음달 1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31일 오전 10시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안심신고앱 시연회를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제공에 나선다.

 이날 시연회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상운 대구지방경찰청장,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등 주요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신고앱 주요기능에 대한 시연과 더불어 공동체 치안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안전한 대구조성을 위한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스마트폰 안심신고 앱은 위급 시 신고편의성 제고 및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통한 범죄피해를 최소화하고 보호자와의 위치정보 공유 등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이  협업을 통해 개발한 서비스이다.
 앱의 주요 기능은 112로 통화가 어려운 위급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전원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112에 문자신고를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