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사랑의 집짓기 10호집 무료 경계·분할측량 실시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주지사는 최근 사랑의 집짓기 10호집 신축 대상자로 선정된 내남면 박달리 일원에 대한 무료 경계 및 분할측량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에 도움을 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LX공사는 지진·산불·폭설·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 정도를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제공받은 경우와 의뢰인이 자연재해대책법 제74조에 따라 피해 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경우 자연재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수수료를 해당년도 수수료의 50% 감면해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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