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는 23일 지청 대회의실에서 포스코 등 36개사 안전보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상 도급사업시의 안전·보건조치에 대한 의무이행을 공고히 하는 한편 모기업의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를 통해 모기업과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공생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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