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신항 해상서 미얀마 선원 변사체로 발견
  • 이상호기자
포항신항 해상서 미얀마 선원 변사체로 발견
  • 이상호기자
  • 승인 2017.0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경, 사망원인 조사 중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16일 오후 12시 5분께 포항신항 앞 해상에서 30대 미얀마 선원이 변사체로 발견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와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10분께 한국 철재운반선 G호(1570t)에서 근무하던 미얀마 선원 묘(31)씨가 실종됐다.

 G호 선원들은 묘씨를 찾다 남부경찰서에 실종신고를 냈고 경찰은 포항신항 CCTV를 통해 묘씨가 해상에 빠진 것을 확인 후 해경에 신고했다.
 이에 해경이 포항신항 앞 해상을 수중수색 해 묘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묘씨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