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건강100세 행복대학… 금연·선비체조 등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 보건소는 3월 8일까지 건강100세 행복대학을 운영한다.
농촌마을 20개 지역에서 주민의 건강관리와 건전한 여가선용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건강100세 행복대학은 읍·면지역 20개소 560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별로 주 1회, 총 7회로 운영되며 주민 요구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 사업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교육으로 농촌지역의 불건강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기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역주민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으로 시민에게 감동주는 섬김행정 실천과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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